IT 리뷰

<개봉기> 4년만에 바꾼 갤럭시 [갤럭시 S24울트라 512GB]

류넨 2024. 1. 25. 18: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스마트기기인 [갤럭시 S24울트라]의 개봉기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갤럭시 S20플러스]를 딱 4년전에 구매를 해서 잘 사용중이었고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좀더 화면이 크고 카메라 성능이 낫았던 [갤럭시 S20울트라]를 구매할까 싶었지만...아무래도 가격/무게라는 문제점을 생각하면 S20+가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엔 AP나 램이나 저장소(노멀은 작았음) 거의 다 동일했던 갤럭시 S20이기 때문에 급나누기는 없던 시절이었죠.

사실 S20+구해하기 반년전 갤럭시 노트10+를 구해할려다가 사전신청에서 틀어져서 맘 상해서 구매를 미루다가 카메라가 보강된 갤럭시 S20으로 선택하였는데...사실상 저는 노트시리즈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S20울트라는 노트시리즈 같이 S펜이 되던 시절이 아니었죠. 물론 그 뒤 S21울트라부터 노트처럼 S펜이 사용가능했지만 외부장착만 가능했고...S23울트라에서 드디어 S펜이 내장되었습니다. 사실 S23울트라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4년마다 바꾼다는 저의 철학?(이전 S7에서 4년만에 S20+ 교체했음) 때문에 잠시 참았다가 이번에 S24에서 드디어 S펜이 내장된 울트라로 교체를 하게 된것이 었습니다.

 

암튼 서론이 길었는데...이번엔 그냥 다양한 이유로 S24울트라를 선택하게 되었고...아직은 개통전이라서 사용을 제대로 해본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4년전 제품과는 퍼포먼스가 다른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오늘은 개봉기를 진행하고 나중에 사용기와 벤치마크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개봉기

 

 

먼저 박스입니다.

박스는 얇고 가볍습니다.ㅎㅎ

 

 

본체 후면 구성입니다.

색상은 바이올릿색상을 했습니다. 처음엔 노란색을 할까 하다가 직장동료가 짱개폰 같다고 해서 바이올릿으로 결정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4년전 갤럭시 S24일때는 구성품이 본체+30W충전기+충전케이블+AKGType-C이어폰+젤리케이스까지 풍성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오직 본체+충전 케이블외엔 없습니다.

 

 

 

전면부 입니다.

저가형 갤럭시에는 보통 비닐로 감싸져 있는데 반해서 이 제품은 비닐 한장이 붙혀져 있습니다.

 

 

 

부팅해봤습니다.

화면이 넓고 밝아서 좋네요.

 

 

저반사 코팅이 되어 있다길래 테스트해봤는데...

방의 LED등이이 비쳐지긴 한데 확실히 덜 비쳐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본적 세팅을 끝내고 뽐뿌에 들어가봤습니다.

화면이 커져서 글자도 커서 좋네요...나이를 먹어서 노안이 와서 이제는 큰화면폰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좀더 기다렸다가 [갤럭시 폴드6]를 갈까도 싶었지만...그건 너무 무거워서 그냥 [갤럭시 S24울트라]로 만족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펜을 꺼내봤습니다.

S펜 색상은 그레이네요...기기 색상과 동일한건 아닌거 같네요.

S펜이의 촉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노트3이라던지 노트8이라던지 아님 갤럭시북360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S펜을 써보기는 한데...그것보다 훨씬 촉감이 부드러워 진것 같습니다.

 

 

결론

 

아직 개통도 안되었고....개통후에 [스마트 스위치]로 기기이전해서 사용할건데...그사이 간단간단하게 사용은 해봤습니다.

확실히 4년이란 세월의 차이로 퍼포먼스는 말할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무게빼곤 다 만족할 만한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걸로 4년 채우고...S28에서 다시 리뷰할수 있도록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나 댓가성 없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블로그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