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최신기기 다운 성능 벤치마크 [갤럭시 S24울트라]

류넨 2024. 2. 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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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갤럭시 S24울트라]의 대략 1주이상 사용해보고 여러 벤치마크와 사용한 소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크

 

 

 

 

 

먼저 제가 계속 벤치마크 하던 앱인 안투투 8.1.3 lite버젼입니다.

그래서 이제 점수가 너무나 높게 나옵니다.

[갤럭시 S20+]때의 점수가 대략 56만점이었습니다. 점수가 2배가 넘습니다.

cpu점수가 17만 gpu점수가 20만이었는데...cpu점수는 1.7배, gpu 점수는 2.7배입니다.

4년이란 세월이 엄청난 발전이긴 합니다.

현재 다른 리뷰어들이 테스트로 사용하는 안투투 버젼이 다르기 때문에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긱벤치6점수 입니다.

[갤럭시 S20+]의 점수가 싱글 1100점 멀티가 3100점정도입니다. 거기 비하면 대략 2.3배입니다.

 

 

 

긱벤치6 GPU 점수입니다.

S20+플러스 시절에는 GPU점수를 테스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2배이상은 높지 않나 싶습니다.

 

 

3D마크의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 벤치마크 입니다.

5110점이면 많이 높습니다. [갤럭시 S20+]가 1100점 정도 나왔습니다.

4배정도의 수치네요... ㄷㄷ

 

 

 

갤럭시 S20+에서는 솔라레이가 벤치마크가 안되어서 확인할수 없지만...

점수가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CPDT 디스크 벤치마크 입니다.

[갤럭시 S20+]에서는 쓰기/읽기가 200~600MB/s 수준이었습니다.

이때는 마치 SATA3수준의 속도였는데...이제는 거의 4배넘는 점수로....NVMe 3.0수준의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4년이란 세월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폰과 달라진점

 

 

1주일 정도 좀 넘게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4년이란 세월도 있고 최신폰이기도 하고 해서 달라진점이 많긴 합니다.

처음엔 [갤럭시 S24+][갤럭시 S24U]의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짜피 한번 사면 4년은 쓸 요량으로 구매하는 것이라서 돈은 선택의 조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S24+ 선택]

일단 크기는 적당하고 무게도 적당(크기에 비해서)하고 두께도 울트라보다 1mm정도 얇아서 좋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부분보다는 금액 차이로 울트라 선택을 포기한게 컸고...그전에  갤럭시 S7(노멀)을 쓰다보니 S20+의 6.7인치면 충분하게 넓다고 생각했고 그사이에 잠시 LG V50을 사용했기에 디스플레이 크기는 좋았고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엑시노스 사용도 있고...4년이란 세월이 젊은 사람들은 별로 변화가 없지만 저는 슬슬 노안도 오고 해서 좀더 화면이 큰 폰이 필요한것도 있고...예전에 [갤럭시 노트10+] 살려다가 포기했던 [S펜]을 선택해야 할 부분도 있었기에 선택을 포기하고 울트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4U 선택]

일단 큰화면와 부가기능은 좋지만 부담되는 가장 큰것은 무게이긴 합니다. 

일단 S24+보다 37g이 더 무겁습니다. 심지어 S20+보다는 46g이나 무겁습니다. 엄청난 차이죠...원래는 [갤럭시 폴드5]나 그 뒤의 나오는 버젼을 구매할까 싶긴 했는데...아무래도 무시할 못할 무게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게와 내구성 문제로 고민하다가 울트라를 선택하는것으로 맘을 굳혔습니다. 무게는 힘들지만 참고 살면되고 화면이 작은건 더 크게 하기 힘들기 때문이긴 하죠. S펜의 사용도 이번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S24U 선택후 좋아진점]

일단 화면이 커져서 좋네요. 큰차이는 아니지만 화면의 넓이가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생각보다는 오래가네요. 배터리 크기도 커졌고...주사율이 120hz고정이었던 S20+은 배터리가 줄줄 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끄고 사용했습니다만...이제는 막 켜도 큰 문제는 없네요. 그래서 화면 밝기도 오토로 사용합니다.

AP 퍼포먼스의 경우도 많이 차이 납니다. 실사용폰이다 보니 많은 앱들이 깔려서 4년된 이 시점에서는 인터넷 서핑도 살짝 버벅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이제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스마트 스위치로 이전을 해서 앱 숫자는 동일한데 말이죠.

그리고 스피커의 중저음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S20+는 좀더 고음인데...S24U는 저음이 많이 살아납니다. 둘다 돌비ATMOS를 켜놓은 동일한 조건이었습니다.

지문인식이 너무 좋네요. S20시리즈의 초음파 지문인식이 원래 좀 구립니다. ㅠㅠ 이제는 빠릿하게 너무나 잘 되네요 좋습니다.

카메라가 좋아졌습니다. [갤럭시 S23U]만큼의 주밍은 안되는것 같습니다만...그래도 30배 밖에 안되는 S20+보다는 훨씬 낫긴합니다. 지난 번에 아들녀석 태권도 품단원 심사때 S20+은 줌에 한계가 있어서 반드시 다음번에 사진기능도 좀더 개선된 부분을 사고 싶었는데...다음번 2품 심사때는 좀더 좋은 영상을 담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결론

 

할인해서 140가까운 금액을 사용하긴 했지만...이번에는 그래도 무게 빼고는 대부분 만족하는 그런폰이긴 합니다. 아직은 만족합니다. 확실히 좋네요. 세월의 개선은확실히 세월의 개선인것 같습니다. 퍼포먼스 화면크기등 모두 만족합니다. 확실히 S22나 S23 사용하시는분은 크게 바꿀 필요없지만 3년이상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교체한다면 그래도 충분한 차이점을 느낄수 있는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나 댓가성 없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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